안녕하세요
당신 근처의 재테크 '당근재' 입니다.
얼마전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죠?
현대사회에서도
전쟁이 심심치 않게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만 전쟁을 하는게 아니죠.
잊을만 하면 전쟁이 터지기 때문에
우리는 전쟁 중에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주식을 우리 포트폴리오에 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전쟁이 나면
유가가 오르고
주식이 박살이 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오히려 전쟁이 발생했을 때
주가가 오르는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나의 다른 주식들이 떨어져도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주식으로
전쟁 상황에서 오히려
돈을 더 벌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전쟁을 대비해서
주가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주식 3가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첫번째는 티커명 IAU 입니다.
분야는 금 입니다.
IAU가 포함하고 있는 부분을 보면
금 100% 라고 나와 있는데요
전쟁중에는
건물이 박살나고
회사도 어려움을 겪는 등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자산이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금 입니다.
금은 경제 불황과 전쟁 중 등
무언가 정상적이지 않은
경제 문제가 되는 상황속에서
오랜시간동안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물론 금을 직접 사서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내가 직접 사서 보관하는 것도 쉽지 않고
많은 양의 금을 구입해서
보관하다가 분실을 할 수도 있죠.
그래서 우리는 금을 직접 사는 것이 아니라
금 ETF를 사서
금을 직접 사는 것과 같은 투자를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고 좋지 않나요?
저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ETF로 금을 대신 투자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지만
아무 회사의 ETF를 사면 안된다고 말씀드렸죠.
ETF를 운영하는 회사가 탄탄해야
안전하게 우리의 투자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
ISHARES는 우리나라의 미래에셋증권과 같은
미국의 대표적인 3대 운용사로
운용사는 일단 합격이고
상장일은 2005년 입니다.
대략 20년 정도 유지가 된 ETF로
역시 갓 생긴 신생 ETF 보다는
그동안 있었던 여러가지 상황들을
지냈던 ETF 이기 때문에
상장일도 좋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IAU는 배당금은 없습니다.
배당금이 없는 것이 정말 아쉽지만,
애초에 IAU는 우리가
전쟁 등 특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주식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배당금은 내려놓고
특수 상황에서 큰 시세차익을 노리는
주식으로 보시는게 더 좋습니다.
전체 차트 입니다.
2005년 약 8달러로 시작했던 IAU가
지금은 45.10 달러까지 되었네요.
물론 중간에 하락한 구간도 꽤 있지만
전체적으로 우상향을 나타내는 그래프 입니다.
때문에 경제가 좋을 때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금 가격이 저렴할 때
이런 경우에 미리 사둔다면
경제 위기가 왔을 때
전쟁이 발생했을 때
매도를 통해서 큰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
금 ETF가 IAU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IAU 보다 시가총액이 더 높은
티커 GLD 라는 ETF도 있는데요
GLD는 IAU 보다 주식 1주당 가격이 비싸서
우리가 주식을 구매할 때
비슷한 주식이라면
이왕이면 1주당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을
구매하는 것이
후에 분할 매수 등이 편리하기 때문에
비슷한 주식이 있다면
1주당 가격이 더 저렴한 주식을 추천드리며
따라서 오늘은 GLD 보다는 IAU를
먼저 추천을 드립니다.
물론 GLD를 사셔도 괜찮구요.
시가총액은 27.56 빌리언으로
ETF 치고 나쁘지 않은 수치 입니다.
일평균 거래량도 괜찮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시점의 현재가는
44.30 달러 입니다.
52주 최고가가 45.98 인데
현재가와 52주 최고가가
약 1달러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52주 최고가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경우에는
저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최적의 매수 시기는 아닌데요,
지금 이미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IAU도 상승이 될 수 밖에 없겠죠.
전쟁이 나기 전에
미리 사두지 못했다면 아쉬울 수 있으나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모아 두면 되니
걱정 할 것은 없습니다.
52주 최저가는 약 34달러로
지금 현재가 보다 10달러가 적습니다.
지금 전쟁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금 가격이 더 오를수도 있기에
현재가격이 52주 최고가와 비슷해도
더 오를 가능성이 있기에
지금 사서 매도를 통해서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52주 최고가에 가까운 시기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인 만큼
지금 매수를 생각하신다면 신중하게 고려하시고
전쟁이 지나고 후에 금 가격이 안정화 되었을 때
조금씩 모아가는 것도
이번 기회에 꼭 체크해두세요.
두번째는 티커 IEF 입니다.
저번 영상에서
미국 국채 ETF인 TLT를 소개해드렸는데요
IEF 역시 미국 국채 ETF 입니다.
다만
미국 국채는 기간에 따라서
장기, 중기, 단기로 나뉘게 됩니다.
IEF는 중기 국채 채권 ETF로
만기일이 7 - 10 년 사이인
국채 ETF 입니다.
보통 만기일이 길수록
수익률이 더 좋아서
저번 영상에서 TLT를 추천 드렸는데요
전쟁중에는 금 뿐만 아니라
달러의 가치가 급상승 하게 됩니다.
전쟁중에는 정말로 확실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을 하게 되고
금, 달러가 대표적인 안전자산 이기 때문입니다.
장기 국채가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좋지만
중단기 국채도 전쟁 상황 등에서는
TLT 보다 수익률이 좋은 경우도 있기에
일정부분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있다면
큰 도움이 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IEF의 보유 종목을 보면
미국정부 국채 ETF 이기 때문에
정부가 99.98%로 나와 있죠.
운용사는 ISHARES로
미국의 3대 운용사중 하나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고
상장일도 2002년으로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ETF 입니다.
국채 ETF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월배당 이라는 점입니다.
TLT와 같이
IEF 역시 월배당을 합니다.
1년 세전 배당금이 약 3달러 인데요
이걸 12개월로 나눠서
매달 배당을 받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모든 주식은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드린 말씀
잊지 않으셨죠?
월배당 이지만
IEF의 배당금은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일정하지도 않고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는
배당금이 많이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아쉬운 부분 이지만
국채 ETF는 월배당은 덤으로 생각하고
배당 주력 주식이 아니라
시세차익 주식으로 보는게 맞아서
배당의 아쉬움은 넘기고
조만간에 완전 고배당 월배당 주식을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IEF의 시가총액은 28.03으로
IAU의 시가총액과 거의 비슷합니다.
시가총액은 괜찮습니다.
IEF의 현재가는 91.72 달러로
52주 최고가 보다 약 10달러 적고
52주 최저가 보다는 약 3달러 높습니다.
현재는 52주 최저가에 더 가깝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매수를 고려해볼만한 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52주 최저가로 산다고 해서
무조건 이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에
52주 최저가라고 해서
올인해서 투자를 하시면 안되고
52주 최저가에 가까울때 사고
상황을 보면서
분할식으로 매수를 하셔야
더 큰 수익률을 누릴 수 있는점
꼭 기억하세요.
전체 그래프 입니다.
2020년 까지는 전체적으로 우상향 이지만
2020년 이후로는
많이 하락을 했습니다.
매수를 고려할 수 있는 시점이지만
국채 ETF는 내가 낮은 가격에 매수를 했을 때
단시간에 수익을 내는 종목이 아니라
가격이 낮을 때 사두고
가격이 올랐을 때 팔아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종목이기 때문에
이부분 다시 한 번 꼭 체크하세요.
오늘의 마지막 3번째 주식은
SHY 입니다.
SHY 역시 미국 국채 ETF 인데
만기가 1 ~ 3년 사이로
사실
만기가 더 짧은 국채 ETF도 있어서
SHY를 중기 국채로 보기도 하지만
저는 1~3년이면
짧은 기간에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중단기 국채 ETF로 보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 국채이기 때문에
전쟁중 달러 가치가 상승할 때
가지고 있으면 좋은 주식 인데요
SHY에 속한 종목을 보면
정부 99.92%로 완전 미국 국채 주식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요
운용사는 ISHARES로
TLT IEF와 같은 운용사 입니다.
미국의 3대 운용사 중에서 하나이기 때문에
운용사는 괜찮고
상장일도 2002년 으로
20년 이상 존재했던 ETF 입니다.
많은 전쟁과 경제 위기 등을 겪었던 ETF 이며
TLT IEF와 같이 월배당을 한다는 것이
큰 장점 중에 하나 입니다.
1년 세전 약 2.7달러의 배당금 인데
이것을 12개월, 매달 나누어서 받고요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배당금은 지급 하지만
지급액이 우상향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2010년 ~ 2018년 사이는
배당금이 많이 줄었었고
2022년에도 배당금이 줄었다가
최근에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꾸준한 우상향의 월배당은 아니라는 점도
꼭 체크해두세요.
시가총액은 24.75로
IAU 보다는 조금 낮지만
ETF 치고 낮지 않고
일평균거래량이 엄청 높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이정도 거래량 이면
우리가 사고 팔고 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2.60 인데
현재가는 약 81달러
52주 최저가는 80.55 달러로
현재가와 52주 최고 최저가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좋게 보면 안정적인 가격을
1년동안 형성하고 있어서
위험부담이 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반면에
1년동안 주식이 상승을 많이 하지 못했으니
이 부분은 아쉬운 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국채 같은 안전자산 ETF는
배당은 덤이고
배당이 주가 아니라
시간을 투자해서
저렴할 때 매수를 했다가
이렇게 전쟁 등이 터져서
가격이 상승할 때에 팔아서
시세차익을 내는데에 주안점을 두는
주식이기 때문에
이렇게 현재가와 52주 최고 최저가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을때에는
더욱더 매수에 신중을 가하면 좋겠습니다.
차트를 보면
2005년과 2010년 사이에
큰폭으로 떨어졌다가
아주 약하게 우상향을 했었고
2020년을 분기로 많이 상승을 했다가
최근에 많이 떨어진 상태 입니다.
52주 최저가로만 봤을 때에는
52주 최고가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서
매수에 고민이 되었지만
SHY의 전체 차트를 보니
지금 현재 SHY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로 볼 수 있겠습니다.
매수를 고려할 수 있는 시기 이나
여기서 더 떨어질 수도 있기에
조금씩 분할식으로 매수를 한다면
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SHY 전체 역사와 가격을 살펴봤을 때
지금 현재 가격으로 산다면
매우 많이 비싸게 사는 것은 아니라는 점
하지만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우리가 정리하고
매수에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쟁은 은근히 자주 일어납니다.
지금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중이고
이란 이스라엘 문제도 터졌고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또 국가의 이해충돌로 인해서
전쟁은 주기적으로 터질 것으로
우리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죠.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대표적 안전 자산인
미국 달러와 금을
우리가 직접 달러를 사고 금을 직접 살 필요 없이
ETF로 편한하게 사서
그리고
가격이 저렴할 때 사서
일이 터져서 가격이 상승했을 때
다시 팔아서 시세차익을 누리는 방법을
반복되는 역사와 지금 현재를 보고
여러분들께서도 주기적으로 시세차익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당신 근처의 재테크 '당근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 2024.04.12 - [주식] - 나만 알고 싶은 월배당 주식 베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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